(오프라인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 사진)
2021년 4월 4일(일)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 글로벌문예대학교.대학원 2021 여름학기 입학식이 개최되었다.
강창원 교수의 사회로 개최된 이번 입학식에는 황유성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서 김화인 부총장, 장순휘 학부장, 연동연 학과장, 이은자 학과장, 서춘호 교수의 축사 및 학과 소개가 있었으며 이어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이번 2021 여름학기에는 심리상담학과, 문예창작학과, 시낭송학과, 대중가수학과, 한국무용학과, 사진학과 등 대학과 대학원이 개강을 하였다.
자랑스러운 대학과 대학원생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1. 대학교 심리상담학과 2기- 김상호, 김소윤, 이경희, 이명순, 정용완,
정은정 / 대학원 심리상담학과 1기- 김정우, 김미성, 배경희
: 총 8명
2. 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제7기- 권인숙, 김소윤, 김종석, 김주현, 박창열, 이춘미, 양회주 /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 김현숙, 서임석, 손영미, 정용현, 조재석, 조한나 : 총 13명
3. 대학교 시낭송학과 제4기 조덕수 / 대학원 시낭송학과 2기와 전문가 과정- 김나현, 서미영, 소순갑, 안경매, 양회주
: 총 6명
4. 대학교 대중가수학과 제1기 - 강명석, 김종국, 박창열, 배정화, 이대령, 전제운, 진윤서, 최지호 한경만, 한길로
: 총 10명
5. 대학교 한국무용학과 제1기- 김시은, 김영자, 김종화, 유성희, 전길임, 최재엽, 황유성 : 총 7명
6. 대학교 사진학과(본교) 김상철 / 사진학과(전북분교)김주현
: 총 2명
합계: 46명
2021 글로벌문예대학(원) 여름학기 개강학과는 6개 학과로 예술학과가 개강을 하였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많은 학과 지망생이 지원해 학구 열기를 실감케했다.
황유성 총장은 "존경하는 신입생 여러분!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 글로벌문예대 2021 여름학기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 글로벌문예대학교는 2019년 허가 설립되어 지금까지 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우리나라 문화예술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소통과 변화를 통해 “한강을 넘어 글로벌 중심으로”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온 힘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신입생 여러분과 함께 그 비전을 실현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신입생 여러분! 대학은 다양한 학문이 함께 살아 있는 곳입니다. 대학에서는 세상의 진리와 원리를 익히고 그 원리를 실생활에 어떻게 실천하는가를 훈련하는 곳입니다. 대학생활을 하는 동안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일을 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수준에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그 분야의 기초지식을 튼튼히 해야 합니다. 즉 높은 건물을 짓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기초지식을 튼튼히 하는 시간은 특별한 일을 하기 위한 훈련의 기간입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온.오프라인 강의실에서 학우들, 교수님들과 함께 진지한 토론과 학습, 그리고 지속적인 반복 훈련을 통하여 기초지식을 튼튼히 다져나가시길 당부합니다.
자랑스러운 신입생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가슴 속에 강한 빛을 내뿜는 희망의 등불이 하나씩 켜져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그 등불 하나하나는 진리와 긍지, 봉사의 빛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찾아낸,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찾아야 할 진리와 긍지, 봉사의 빛 한줄기 한 줄기가 우리 이웃은 물론 우리나라와 나아가 전 인류의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도록 각자 온 힘의 노력을 다합시다.
나이 든 사람들은 일생 중 어느 때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였느냐는 질문에 흔히 대학교 학창시절이었다고 대답합니다. 신입생 여러분에게도 글로벌문예대학교와 대학원이 성공적인 미래를 만들어 가는 대학, 많은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대학으로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보람 있었던 곳이었다고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글로벌문예대학교.대학원의 전 교수진은 신입생 여러분이 학업을 충실히 하여 미래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손잡고 열심히 도와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신입생 여러분의 글로벌문예대학교.대학원 2021 여름학기 입학을 환영하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라고 말했다.
[종합문예유선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