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소리 이야기- 4월의 봄날 전통문화 전승특강 개최
⛰순창소리 이야기 강사진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지역문화를 만들어가는 문화마을 알음알음이 주최하고 순창국악원이 후원하여 순창에서 전승되고 있는 소리의 현장을 담는 특별한 강의가 개최 됩니다. 이번 특강은 지역문화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소리와 장단을 배우고 뛰어난 강사들의 공연을 직접 감상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강사로는 순창의 명창이셨던 박복남의 장녀 박미선 강사, 쌍치면의 민요 강사 정상희 강사, 유등면 학촌 농요 보유자 최재복 강사, 강산 박유전제 이수자 윤상호 강사, 금과 들소리 이수자 윤영백 강사, 이 지역 농악 전승에 힘쓰는 홍진기 강사 등 전통문화분야에서 명망 높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순창의 소리와 장단의 매력을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이들의 지도 아래 전통 소리의 기초를 배우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번 특강은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