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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등 혐의로 현직도의원 고소당해

- 유언비어와 네거티브 이번뿐만 아니라 계속 생산, 악의적 전략인 듯 -

등록일 2025년04월08일 16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명예훼손 등 혐의로 현직도의원 고소당해

 

-유언비어와 네거티브 이번뿐만 아니라 계속 생산, 악의적 전략인 듯

 

                    ⛰전북도의회 의정 사진/저널 공감 제공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남원시의장이 현직 도의원을 명예회손으로 고소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이는 선출직 의원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들로 도덕성과 전문성이 필수적인 자리에 있는 의원들이 절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중대행위들이 현직 도의원이 경찰간부와의 만남에서 발생되었다는 사실은 자질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소위 고위공직자들의 모임에서 개인의 사생활에 대하여 논의한다는 자체가 한심스러울 뿐이다.

 

민주당 내에서도 같은 당 동료에게 등에 칼을 꼽는 행위이며 배신이라며 사안의 심각성을 주목하고 있다.

 

유언비어와 네거티브전략으로 유포되는 잘못된 정보들은 시민의 정상적인 판단을 저해하여 사회의 구조를 붕괴하는 것은 물론이며, 개인의 인권이 유린되며 그 개인의 삶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갈 가능성이 있어 대단히 악의적인 행위이다.

 

남원에서는 이번 뿐만 아니라 지난 지방선거에서 A시의원의 성관계비디오 파문, 최시장의 네번째 부인 설(說), 시의장의 드론 동영상 소문까지 끊임없이 악의적인 개인의 사생활에 관련된 카더라 소문들이 끊이지 않고 생성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들을 볼 때 특정 집단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조직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수십년 동안 남원의 기득권 세력으로 자리잡고 있던 부패한 정치세력들이 이번에도 기존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낡은 방법을 동원한게 아니냐는 C기자의 분석을 가볍게 넘길 수 없는 것은 민주주의를 위해 한치 앞도 나가지 못하는 남원정치 구도의 슬픈현실을 보여준다.

 


남원경찰서가 이번의 사건을 개인의 명예훼손을 넘어 선거와 연관하여 수사하겠다고 하는 것은 단순한 사건을 넘어 일년 정도 남은 차기 지방선거에서 경선 후보로 경쟁하게 될 상대방을 흠집내기 위하여 사전작업을 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심을 갖게 힌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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