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미 부안군 직원, 2024년 한국부동산원 공시 유공 표창장 수상

-부안군 최은미 직원 탁월한 업무 추진 높이 평가 

-부안군 개별주택 가격 공시 업무 우수 자치단체 인정 받아

⛰최은미 부안군 직원 2024년 한국부동산원 공시 유공 표창장 수상/부안군 제공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주관한 2024년 한국부동산원 개별주택 공시가격 업무 유공 연말 표창에서 재무과 최은미 직원이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 사업인 개별주택 가격 조사 산정 및 결정 공시 업무 추진에 있어 탁월한 업무 추진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최은미 직원은 2006년 3월에 부안군에 입사해 현재까지 18년간 개별주택 가격조사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성실하게 책임감을 느끼고 업무에 임해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업무로 다른 직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

실제 2024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재무과에서 세금만 내는 줄 알았더니 땅까지 찾아 주네요!’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받게 된 것과 2024년 행정안전부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기관에 부안군이 선정되는 쾌거로 이어진 것도 과표 팀 전원의 단합된 업무처리와 최은미 직원의 숙련된 업무 능력과 다년간의 경험이 결합한 합작품으로 함께 일군 쾌거였다.

최은미 직원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맡은 바 직무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부안군 개별주택 업무 추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됐고 그간의 노력이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