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종합문예 유성·글로벌 문예협회 황유성 이사장 신년사
⛰종합문예 유성·글로벌 문예협회 황유성 이사장 신년사
존경하는 글로벌문예대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뒤로하고, 새롭게 떠오르는 여명의 빛 속에서 희망으로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5년의 문을 열며 저는 여러분과 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생각하며 신년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으로 우리 법인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취는 회원 여러분이 함께 협력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쌓아온 노력의 결실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본형 변화연구소장은 "좋은 낚시꾼은 물고기처럼 생각하는 사람이다"라는 뜻깊은 말을 남겼습니다. 이는 우리 예술가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줍니다. 훌륭한 창작자는 시대의 물결을 읽고, 시대가 원하는 이야기를 작품 속에 담아내는 사람일 것입니다. 마치 낚시꾼이 물고기의 마음을 헤아려야 하듯, 우리 역시 시대의 요구와 감성을 이해하고 그것을 문예 창작에 녹여내야 합니다.
2025년은 변화와 도약의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만들어내는 작품이 더 넓은 세상으로 뻗어나가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창작과 도전에 대한 우리의 역할을 다시금 다짐하고자 합니다. 창의성과 열정, 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의 가치를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며, 우리 협회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나가는 주역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5년 새해, 우리 종합문예유성 법인과 글로벌문예대학교 대학원은 더욱 열심히 배우고, 서로의 열정과 창의성을 북돋우며 함께 성장할 것입니다. 지나온 날들 속에서 보여주신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올 날들 역시 여러분과 함께 원대한 꿈을 펼쳐 나가길 소망합니다.
올 한 해도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년 1월 1일 새해를 맞으며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 글로벌문예협회
글로벌문예대학교(원) 이사장•총장 황유성 배상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