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한루에서 인기 많은 잉꼬새 가족들
⛰광한루 연못에 먹이를 주는 모습
(제너럴 타임즈 정용완 기자) 광한루 연못에 풍부한 잉어 먹이 때문에 사계절 떠나지 않고 관광객이나 아이들이 먹이 판매기에서 구입하여 연못에 던져주면 멀리서 날아와서 먹이를 찾아 따라다닌다.
지난 10월부터 광한루 누각을 개방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광한루 누각에서 바라본 광한루 주변
월궁으로 가는 길목에 천상의 세계를 회상하면서 광한루 주변을 돌면서 아름다운 자연의 경관과 광한루 누각에서 보는 경치는 다르게 보인다.
⛰눈이 내려 광한루 누각 지붕에 눈이 살짝 쌓인 모습
지금은 겨울철이라 광한루 누각을 올라가는 모습은 적고 가을에는 많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관심이 많아 다가오는 봄에는 개방할지는 그때 가봐야 안다.
눈이 오면 광한루 누각에 쌓인 눈의 모습과 완월정, 영주각, 방자각에도 지붕에 쌓인 아름다운 모습이 전문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고 있다.
[제너럴 타임즈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