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무대인 전체 합창은 테너,베이스, 소프라노, 알토 등 4부로 나뉘어 꽃바람, 눈, Eres Tu, 꿈으로 오던 한사람, KAMERADE 등 주옥 같은 노래를 합창 하였으며, 저산에 저녁놀지면, 알프스 축제 등 유명한 요들 합창곡을 불러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악기 연주도 다양하였다. 기타, 베이스, 피아노 외에도 알프혼, 우드스푼, 외르겔리, 케틀벨 등을 연주하여 요들송도 부르고 악기합주도 하고 우드스푼을 치며 요들송을 부르는 율동과 노래에 관객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연주회를 마치고 관객들은 역대 연주회보다 알차고 깔끔한 요들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과 함께 에델바이스 임원들과 반주팀, 스텝들의노고를 칭찬하며 감동적인 노래와 연주 합창을 보게 되어 정말 좋았다고 하였다. 연주회를 마친 어떤 회원은 요들송을 부르면 피로가 풀리고 상쾌한 기분이 든다고 말하며 젊은 사람들, 특히 청년들이 많이 들어와 활동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한다.
[한국에델바이스 요들클럽 집회시간 매주 목요일 19시 서울 종로 (종각역) YMCA 별관 4층]
에델바이스 요델클럽 정기연주회 주요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