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유네스코 아태 무형유산 센터 업무협약(MOU) 체결
- 무형유산 교류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국립민속국악원-유네스코 아태 무형유산 센터 업무 협약(MOU)체결
(종합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유네스코 아태 무형유산 센터(사무총장 김지성)와 전통 문화예술 발전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3.(화) 국립민속국악원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1. 각종 공연, 국제행사, 세미나 등 개최 협력 2. 전통 문화예술 보호 및 활성화 관련 국내외 네트워킹 3. 학술출판물 등 양 기관의 사업 관련 정보와 결과물의 공유 및 상호 홍보 4.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 5. 기타 양 기관의 교류 및 공동 협력에 관한 사항 등 협약문을 채택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민속국립국악원-유네스코 아태 무형 유산 센터 업무 협약(MOU)체결
국립민속국악원은 수준 높은 국악 공연과 교육콘텐츠 및 연구 실적을 통해 전통문화를 재창출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아태 무형유산 센터는 13만 건에 이르는 시청각 자료, 학술 및 전문가 정보 등이 축적된 정보공유 플랫폼(ich Links)을 운영하며 방대한 정보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에 기반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김중현 국립민속국악원장은“국립민속국악원의 수준 높은 전통문화 콘텐츠가 유네스코 아태 무형유산 센터의 광범위한 국제적 네트워크를 만나 세계로 뻗어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문예 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