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동시 시인 (사)종합문예유성에서 시, 시조, 동시, 소설, 4개 부문 등단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1년 08월 17일 (사)종합문예유성은 협회 총무국장 겸 봉사단 단장으로 활동 중인 김현숙 시인이 동시 부문 등단으로 4개 부문에 등단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1년 6월 이후 신인문학상 당선자분들의 당선 소감문을 한 분씩 올리고 있으며 2021년 8월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에 당선된 김현숙 동시 시인의 당선 소감문을 올린다. 신인문학상 등단작과 입선작, 심사평은 문예지 10호에 실리며 2021년 9월 초에 출간된다.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 당선 소감 / 김현숙 동시 시인
(종합문예유성에서 시, 시조, 동시, 소설 4개 부문 등단)
아침 햇살같이 상큼하게 가슴속 울리듯 어루만져 주는 글 벗으로 나날들이 이어져 땅속 깊이 뿌리로 뻗어 나가는 소리가 소곤소곤 무르익어가고 푸른 가지에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 탐스러운 열매가 주렁주렁 열립니다.
황유성 이사장님 격려 속에 창작에 대한 열정이 내 마음속에 옹달샘처럼 솟아나고 탁월한 지도력에 이끌려 큰 도화지에 그림 그리듯 산수화 같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논리는 가슴속 깊이 차곡차곡 쌓여 새롭게 거듭나는 기회가 됩니다.그리고 연이어서 떠오르는 너의 별 나의 별, 유성 별들이 밤하늘에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서임석 부단장님 추천으로 동시 부문 등단이라는 영광을 안겨주신 심사위원님과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 가족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평안함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종합문예유성신문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