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카톡과 밴드
宗南 배근익
우리 사는 세상 카톡을 비롯한 수많은 사이트 속에서 더불어 공유하면서 함께 하면서 살아간다.
좋은 정보 유익한 정보 나쁜 정보 필요치 않은 정보 내가 할 수 없는 정보들을 사이트를 통해서 공유하고 있다.
때로는 단체 카톡과 밴드 속에서도 특별한 규칙과 예의 규정과 법칙을 크게 따지지 않고 우리들은 동행하고 있다.
지나침은 아니함보다 못하다는 언행들도 있지만, 동시다발적으로 일방적인 언행이 아니면 상대방에게 싫어하는 언행은 하지 말아 할 것이다.
사사로운 개인감정을 싫은 언행이 상대방을 속상하게 하여 함께 공유하는 분들에게 큰 상처를 남기는 실수와 오류를 남기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하여 우정과 벗 사이에 금이 가는 사례가 있을 수도 있음에 우리는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보고 듣고 보이고 싶어 하는 것이 있을 때는 피알시대 이해도 필요하다 하겠으므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아량도 융통성도 가져야 하며 신세대와 구세대 간의 소통 또한 필요성이 요구되는 우리 삶의 현실에 적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체 카톡과 밴드의 예절에도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반응도 상대방의 배려와
반응이 중요한 형식이므로 댓글달기 표정짓기 좋아요, 슬퍼요, 놀랐어요, 화나요, 등 다양한 개인적으로 반응을 표현하는 것은 단체 행동에 좋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따라서 눈요기만 하지 말고 간단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이 동행의 미덕이 아닐까 생각도 해 봅니다.
저의 생각이지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마도 계속해서 반응함은 힘든 것은 사실이라 하겠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는 눈요기만 하지 말고 댓글도 표정 짓기도 한 번씩 해주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해본다.
2021년 6월 28일
종합문예유성신문 기자 배근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