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 속 ‘밀양’
축제나 관광산업에 대한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는 홍보다.
그래서 각 지자체가 홍보에 집중하고 있는 시대라 볼 수 있다.
밀양시와 밀양문화관광재단이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매력도시 밀양을 홍보한다.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2004년부터 이어온 대한민국 유일 전국 지자체 참여 여행 전문 박람회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다.
시와 재단은 ‘2023 밀양방문의 해, 날좀보소! 밀양보소!’ 주제로 홍보관을 조성하고 밀양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오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밀양 강변에서 개최되는 ‘제65회 밀양 아리랑 대축제’를 집중 홍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