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굿네이버스 전북지부 금정 더 네이버스 클럽 등재>

(종합문예 유성 신문 정용완 기자)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남원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금청(본명 김성환)씨가 글로벌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의 ‘더 네이버스 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더 네이버스 클럽’은 나눔 가치에 지속해 참여해 앞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음먹은 특별회원제도로 나눔을 통한 세상의 좋은 변화를 끌어내는 일에 목표를 두고 있다.

평소 나눔과 기부에 관심이 많은 금청씨는 1997년 ㈜가보테크를 설립, 2020년 ㈜가네마츠 종이컵 제조회사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CEO 겸 가수로 ‘더 네이버스 클럽’ 가입과 함께 앞으로 더욱 활발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2021년 12월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에 가입한 전북 제78호(남원 제2호) 회원이며 현재 남원에 4,000만 원의 기부금을 기탁한 나눔과 고향 사랑 실천자로, 개발도상국들의 어려운 상황을 돕고자 오는 9월 아프리카에 직접 가서 봉사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10월에는 국내 최초 남원에서 개최되는 2023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엑스포 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남원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했다

특히, 고향인 남원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금청씨는 “내 고향과 또 고향 분들이 정말 잘 살았으면 좋겠다”며, “인구소멸 위기에 있는 우리 남원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현재 운영하는 기업과 연계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2022년 10월) 국내의 유명 가수들을 초청하여 코로나로 힘들었던 남원시민 힐링 음악회를 전주 방송(JTV)과 공동으로 개최해 시민들에게 위안해 주었으며 여생을 노래와 기부문화 확산과 봉사활동으로 삶에 지친 많은 분께 희망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종합 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