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거리극 축제 노상 놀이야 "조선에서 돌아온 황희정승"
(종합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공모 사업으로 남원시/협동조합 지리산권 마실에서 23년 전라북도 거리극 축제 노상 놀이 "조선에서 돌아오는 황희 정승"을 선보이게 된다.
23년 5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광한루 및 남원 예촌 일원에서 거리극 축제 노상 놀이는 남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위해 선보이게 된다.
내용으로는 광한루를 건립한 방촌 황희정승의 중심으로 거리극이 이어지고 체험 마당(전통 놀이 체험), 풍물놀이, 퍼레이드, 거리극, 소리 춤판, 어울마당으로써 관광객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어울릴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진다
코로나19로 해제가 되어 많은 축제가 이어진 5월의 광한루와 남원 예촌 일원에서 선보이는 거리극 축제 노상 놀이" 조선에서 돌아온 황희 정승"을 구경하러 남원으로 오셨으면 한다.
[종합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