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승지 남원 광한루 주변을 구경하면서-
(종합문예 유성 신문 정용완 기자) 따뜻한 남쪽 동부지역에 어제부터 내린 눈이 새벽에 소복 쌓여 세상을 깨끗하게 느껴진 것 같다.
첫눈이 내려 명승지를 돌면서 광한루 누각, 완월정, 영주각, 방자 각 등을 돌면서 첫눈을 마음껏 감상하며 나마저 설렘을 가졌다.
어제는 바람이 불고 엄동설한을 마음껏 느끼면서 눈길을 걸어본다.
영하 5도 날씨에 눈은 끊이고 해 맑은 겨울을 느낀 것은 처음으로 느낀 12월이었다.
[종합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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