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향토무형 문화유산 기능보유자 장효선의 쌍검무>

(종합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 용담 검무 5월에서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월광무, 동학의 칼춤 용담 검무 내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설명:전통무용을 추는 문경숙, 이현경의 모습>

향토 무형문화 유산 기능자 장효선의 용담 검무에 평생을 바쳐 그 뜻을 이루었고, 조갑녀 살풀이 명무관에서 첫선을 보였다.

조갑녀 살풀이 명무 관에서 검 선무, 전통무예 검 예도, 전통무용, 쌍 검무, 관객 OX 문제, 용담 검무 군무, 용담 검무 독무, 검 예도와 입춤, 역살 대나무 베기의 용담 검무 공연이었다.

남원의 특색 있는 향토 문화는 수운 최제우 선생께서 1861년 교룡산성 내 은적암에서 동학을 창 명하시고 그 큰 기쁨을 검무로 표현하면서 보국안민과 광제 창생의 길을 밝혔다.

         <사진설명: 용담검무 출연진의 단체사진>

오후 5시 예루원 광장에서는 용담 검무 전승 한 마당을 진행한다.

<사진설명:장효선무형문화제 외 수제자의 용담 검무 기본동작 자르기 자세>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는 큰 스승 수운 최제우 선생의 예법(청수 주문), 1단계 (용담 검무 기본동작 자르기 자세), 2단계(검진법), 3단계(용담 검무 21 기천 무 수련), 4단계( 용담 검무 17자 기본 무 수련), 5단계(검결, 용담 검무 따라 하기), 6단계 (용담 검무시연 예술 표현), 닫는 마당으로는 수운 최제우 동학정신 한 마당과 용담 검무, 보존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용당검무의 보존과 계승, 전승을 위한 기반 마련, 수련회와 공연을 통하여 남원의 무형문화 유산을 널리 알리고 동학의 대 진리와 민족정신을 일깨우고 동학의 칼춤 용담 검무 전승과 중흥을 통한 전통 무예와 예술교육 기반 마련, 동학의 문화적 가치와 역사적 의식 증진으로 남원의 문화관광 도시 구축한다

                <사진 설명:용담 검무 따라하기>

용담 검무 출연진의 장효선 무형 문화재 외 10명과 스태프에 무대 감독, 진행, 음향, 의상, 소품, 기록, 더운 오월의 날씨에 수고하셨다.

              [종합문예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