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교육감 천호성 후보 남원시민단체 지지 선언/시의회에서>

(종합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 김승환 교육감 12년을 뒤돌아보면 최소한 전북교육에서 ‘부패 비리’는 잊혀진 단어가 되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경쟁교육 강화에 맞서 공교육을 지켜내고자 했던 소신 있는 정책은 농산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 혁신학교 확대, 학생 인권 신장 등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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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남원시민모임,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남원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남원산성민요연구회,남원시농민회,남원역사연구회,남원정신연구회,모모의작은도서관,민주노총남원시협의회,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남원의료원지부,북원태학,속속들이남원,시민주권남원행동,시민공감,시민참여제도연구회,이석규민주노동열사기념사업회, 전래놀이동아리 어깨동무,지리산생명연대,춘향골교육공동체,함성하부루타연구회(가나다 순), (이하 남원시민사회단체)등은 김승환 교육감의 좋은 교육정책은 계승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할 수 있는 적임자가 천호성 후보라고 판단하여 지지한다.

<전라북도 교육감 천호성 후보 남원시민단체 지지 선언/남원 시청 앞에서>

천호성 후보는 교육감 후보 중 유일하게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수업, 상담, 생활지도 등 15년의 교사 경험을 하였으며, 교사를 길러내는 대학에서 15년의 교수로 활동했던 경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천호성 후보는 누구보다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그 해결책을 잘 알고 있는 현장 교육 전문가이다.  

또한 천호성 후보는 후보 중 유일한 50대입니다. 지금 전북의 민주당 도지사 후보도 50대의 젊은 후보입니다. 새로운 흐름을 이끌 세대교체가 전북도민의 열망으로 확인되고 있다. 

전북교육을 역동적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더불어 천호성 후보는 200여 시민사회단체와 12만 5천의 선출인단이 참여하여 민주 진보 단일후보로 선출된 후보이다. 

따라서 당선 이후로도 도민에 의한 감시와 견제의 눈이 매섭게 지켜보고 있기에 더욱 청렴하고 민주적인 행정을 펼쳐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천호성 후보는 농산어촌 작은 학교의 통폐합 대신 활성화를 통해서 소멸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우리 지역을 살릴 수 있는 후보라 판단하여 지지한다. 

남원시민 여러분께 우리의 이 진심이 전해지길 바라며 천호성 후보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시길 간절히 요청 드린다.

                                2022. 05. 20

남원시민사회단체,기후위기남원시민모임,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남원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남원산성민요연구회,남원시농민회,남원역사연구회,남원정신연구회,모모의작은도서관, 민주노총남원시협의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남원의료원지부,북원태학,속속들이남원,시민주권남원행동,시민공감, 시민참여제도연구회,이석규민주노동열사기념사업회,전래놀이동아리어깨동무,지리산생명연대,춘향골교육공동체,함성하부루타연구회(가나다 순) 

                 [종합문예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