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남원 제일고 목공예학과 학생/노정한 사진제공>
(종합문예 유성신문 정용완 기자) 남원제일고등학교(학교장 김한태)는 평소 청소년기부터 창의력 신장과 직무능력을 겸비 하는 등 창업마인드를 함양하여 실전 창업을 이루어 질수 있도록 강조 하였다.
<사진설명:남원 제일고 목공예학과 실습하는 모습>
전국 최초로 고등학교 교육과정으로 목공예 학과를 신설한 남원제일고 3학년 유은아(고3) 학생은‘ 은하수 옻칠공방’으로 사업자등록을 통해 여성기업인으로 사업체를 운영중이다.
유은아 학생은 독창성 있는 옻칠공예 생산품을 다양하게 제작 중이며, 유통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배워 사업자를 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 왔다.
춘향제를 맞이하여 7일부터 10일까지 일 남원 옛촌 ‘예루원 갤러리’에서 재학생의 제작품 전시와 ‘은하수 옻칠공방’유은아 학생의 제품을 판매하였다.
<사진 설명:남원 제일고 목공예학과 학생들의 작품/노정한 사진제공>
판매를 실시한 첫날 부산에서 춘향제 행사를 구경온관광객이 옻칠 수저셋트 20개를 전량 구매를 하여 매진되었으며 전시한 제품들도 구입 의사가 많았다.
제작된 생산품은 온라인(블로거,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홍보와 판매를 실시 할 계획이며, 이로서 성공적인 여성기업인으로 첫발을 힘차게 내딛게 되었다.
[종합문예 유성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