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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원 작가를 만나다

빈센트 반 고흐가 그랬듯이 독학으로 실력을 쌓고 있는 강필원 작가

등록일 2022년05월12일 21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바다를 항해하며 끝없이 자신을 위하여 질주하는 강필원 작가를 고창에서 만났다.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삶에 최선을 다하며 자투리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여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취미로 시작한 그림은 강 작가의 삶을 희망의 돛단배에  싣고 출항을 하였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보며 모방으로 시작한 그림은 강 작가만의 작품세계를 만들어냈다. 세계를 항해하며 보고 느낀 것을 한 폭의 화폭에 담아내며 자신의 꿈을 이루어낸 강 작가는 500 여점의 작품을 이제는 세상으로 빛을 향하여 외출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

 


빈센트 반 고흐가 그랬듯이 독학으로 실력을 쌓고 있는 강 작가에게 큰 꿈을 이루기를 바라며 응원과 함께 박수를 보낸다.
독학으로 500여 작품을 완성하여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유망주 강필원 작가는 평소에 시를 쓰면서 외로움과 상심한 마음을 달래고자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을 보며 위로를 얻고 그림을 그려 보고픈 마음을 갖기 시작했다.

 






 

 

-작가 노트-

 

망망대해에서 먼 수평선을 바라보며 일출과 일몰의 모습을 담아 보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리면서 SNS에 올리기 시작하자 많은 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응원에 용기가 생겼다. 가족들은 미술과 문학에 관심이 없는데 강 작가는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외로움과 허전함이 느껴질 때 여행으로 달래기도 했지만, 글과 그림을 곁에 두고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았다. 그림의 특성을 자연과 風光을 서정적이며 따뜻하게 표현하고자 노력하며, 항해를 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소품 위주로 작업을 했으나 앞으로는 큰 작품과 추상화도 하고자 한다. 희망과 꿈을 크게 갖고 많이 보고 느끼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섬세하면서도 서정적으로 담아내고 싶다.

 

 

 

 

 

[종합문예유성신문 편집국]
 

KIM JONG SUK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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