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국 연극 협회 전북 지회는 2021년 제38회 전북 연극 시상식을 12월 26일(일) 오후 3시에 우진 문화공간 예술 극장에서 거행하였고 남원 연극협회 회원의 선전을 엿 보였다.
연극인 김춘수는 극단 둥지 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남원 연극협회 이사, 문화 예술 공동체 집단 "열다" 대표를 맡고 있다.
코로나19사회적 거리유지로 인해 무대가 설 기회가 좁아지는 연극인들이 어려운 시기에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고 많은 관객을 관람할 수 없어 아쉽지만 남원 연극 협회 회원 김춘수(문화공동체 "열다" 대표)가 전북 연극인 대상을 자치하였고 또한 김혜영(남원 연극 협회 회원)신인상, 조정아(음향) 공로상를 수상하였다.
[종합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