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혜 정은정 "멍에" 시조
멍에 / 정은정
먹구름 울고 간 날
쌓여진 하얀 눈물
온 세상
싱그러움
어디 품 안겨있나
이슬에
굴러간 세월
안개 속에 멍드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