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 성일종 국회의원]
성일종 국회의원은 지난 11월 3일 우리 서산시민·
태안군민 여러분들을 비롯한 충남도민 여러분과 다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소식을 하나 전한다고 말했다 서산 공항이 기획재정부가 실시하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되었다
기획재정부는 11월 3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3분기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을 선정해 발표했고, 여기에 ‘서산 공항’이 포함된 것이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지난 8월 국토교통부를 설득해 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1~’25)에 ‘서산 공항’을 반영시키는데 성공한 바 있고, 이후 기획재정부를 설득해 예타 대상 사업 선정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는데 11월 3일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정부는 앞으로 서산 공항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고, 타당성이 인정되어 사업이 시행되면 서산 공항은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이정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충남의 하늘길이 열리는 역사적인 첫걸음을 오늘 딛게 되었다. 앞으로 예타 통과 및 예산 반영을 위해 끝까지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예타 대상에 반영하기 위해 애쓰신 양승조 충남지사님을 비롯한 충남도 공무원과 맹정호 서산시장님을 비롯한 서산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종합문예유성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