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5일 울산 공진성작가님 공방에서 민화학과 제1기 박은영과 공진성이 함께 오프라인 수업을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역대책에 모범으로 칸막이를 설치한 공방이 한눈에 들어왔다.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느라 마무리를 제대로 못한 작품을 함께 마무리 하고 낙관을 찍으며 행복해 하였다. 이날 이론으로는 붓잡는 법과 바림하는 법을 중점적으로 보강하였다.공진성은 민화에 몰입하면 시간 가는줄도 모른다고 하면서 민화에 미쳐 작업을 하면 좋겠다고 하여 한바탕 웃었다. 박은영은 새벽 6시에 나와 울산까지 나와 함께 하면서 가을의 멋진 여행을 함께 해서 즐겁다고 하며 이런 시간이 자주 있었으며 정말 행복하겠다고. 앞으로 이런 시간을 많이 만들어 가자고 약속을 하였다.
[종합문예유성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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