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종합문예유성 굴로벌문예대학교 한국무용학과
5월 9일 (사)종합문예유성 글로벌문예대학교에서는 한국무용학과 1기생 수강생이 휴일임에도 당사협회 연습실에서 이은자 교수의 지도로 오프라인 수업이 진행되었다. 글로벌문예대학 한국무용학과 이은자 교수의 지도아래 펼쳐진 오프라인 수업은 한국무용 기본 동작과 부채춤으로 이어졌다.
(한국무용학과 수강생의 실기 연습모습)
한 수강생은 인터뷰에서 "한국무용은 가벼운 몸동작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전신운동으로 건강에 유익하고 체중 감량에도 큰 도움이 되는 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몸치로서 갑자기 배우는 무용이라 다소 고단하긴 했지만, 한국무용의 대가이신 이은자 교수님께 한국무용을 익히는 시간 내내 무척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오늘 한국무용 실기 수업은 우리나라 전통 예술의 우수성을 깊이 깨닫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감정과 예술이 일치되는 종합무용으로서 한민족 특유의 아름답고 섬세한 곡선미가 흐르는 한국무용을 널리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라며 이마에는 송글 땀방울이 맺히는 모습이었다.
황유성 총장은
"모든 분야의 문화예술인이 함께하는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 협회는 우수한 전통예술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의 길에 앞장서서 달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한국무용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한국 무용 보급에 온 힘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종합문예유성 글로벌문예대학에서는 이번 여름학기에 개강한 한국무용학과의 인기가 급부상하면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종합문예유성신문 편집국]